근로장려금은 일을 하지만 소득이 적은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대표적인 정부 제도입니다.
하지만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소득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가구 유형별로 기준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살아가는게 쉽지 않다보니 저도 일을 하면서 이것저것 혹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걸 찾다보니 근로장려금이라는게 있더라고요.
비록 저는 소득요건에 해당하지 못해서 지원금을 받지 못했지만 혹시나 이 글을 보고 요건이 되시는 분이 있더라면 망설이지 말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 최대 3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니, 소득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신청하세요.
⚠️ 가구 유형, 총급여액, 재산요건 등 모든 기준을 충족해야 지급 대상이 됩니다. 아래 내용에 신청 요건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으니 아래를 읽고 참고해주세요.
📌 목차
- 근로장려금이란?
- 2025년 소득요건
- 가구 유형별 기준
- 소득 산정 방식
- 주의사항
✅ 근로장려금이란?
근로장려금은 근로, 사업, 종교활동 등으로 소득이 있지만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 일정 금액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국세청을 통해 연 1~2회 신청 및 지급이 이루어지며, 자격 요건은 매년 변동될 수 있습니다.
✅ 2025년 소득요건 기준
2025년 근로장려금의 총소득 요건은 아래 기준을 초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 단독가구: 연 2,400만 원 미만
- 홑벌이 가구: 연 3,800만 원 미만
- 맞벌이 가구: 연 4,300만 원 미만
※ 총소득은 근로소득 외에도 사업소득, 종교인소득, 기타소득이 포함됩니다.
✅ 가구 유형별 기준
- 단독 가구: 배우자, 부양자녀,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없는 1인
- 홑벌이 가구: 배우자만 있고 총급여 300만 원 미만이거나 부양자녀 또는 직계존속이 있는 경우
- 맞벌이 가구: 신청인과 배우자 모두 총급여 300만 원 이상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경우
✅ 소득 산정 방식
소득 판정은 ‘가구의 총소득 합계’로 판단되며, 다음 항목이 포함됩니다.
- 근로소득 (급여, 일용직 포함)
- 사업소득 (자영업, 프리랜서 포함)
- 종교인소득
- 기타소득 (강연료, 인세 등)
※ 단, 퇴직소득, 양도소득 등은 별도로 판단되며 지급 제외소득이 될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 재산요건도 함께 적용되며, 가구 재산이 2억 원 이상인 경우 신청 불가
- 모의계산 후 본인 소득과 가족구성 정보를 다시 확인해야 함
- 근로소득이 있는 경우에도 신고 누락 시 수급 불가
📚 같이 보면 좋은 글